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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도 통장 잔고가 0이네?”
“어? 또 월급 받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잔고가 텅 비었네?”
혹시 이런 생각, 자주 하시나요?
사실 돈이 ‘없는’ 게 아니라, 흐르는 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지금까지 돈을 못 모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습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아주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현실적인 저축 습관 만들기,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볼까요?
 

1️⃣ 무지출 데이 - 한 주에 하루, 지갑을 잠그세요

‘무지출 데이’란 하루 동안 한 푼도 안 쓰는 날을 만드는 습관입니다.

  • 도시락 싸기
  • 회사   탕비실 커피 이용
  • 쇼핑앱 로그아웃
📌 실천 팁
월요일마다 무지출 데이 실천
앱: 브로콜리, 머니플랜으로 달력 관리
 

2️⃣ 자동이체 시스템 - 월급 받자마자 강제 저축

“이번 달은 좀 쓰고, 다음 달부터 저축해야지.”
→ 계속 반복되죠?
의지보다 시스템이 먼저입니다.

📌 추천 설정
월급일 +1일 → 적금 계좌 30% 자동이체
CMA, 비상금 통장도 함께 설정
 

3️⃣ 통장 쪼개기 - 돈의 흐름을 시각화하라

모든 지출이 한 통장에 섞이면 소비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기본 4통장 분리를 해보세요:

  • 1️⃣ 수입 통장 (월급 수령)
  • 2️⃣ 고정 지출 통장 (자동이체용)
  • 3️⃣ 생활비 통장 (체크카드 연동)
  • 4️⃣ 저축/투자 통장 (비상금, 적금 등)

4️⃣ 지출 분석 루틴 - 지갑 다이어트는 기록부터

하루 3분, 소비 내역 기록만으로도 과소비 습관을 통제할 수 있어요.

📌 앱 추천
뱅크샐러드 / 토스 / 머니북 / 소비의 신
 

5️⃣ 소비 습관 점검 - 당근인가, 채찍인가?

모든 소비가 나쁜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지출의 목적이죠.

  • 당근 지출: 독서, 운동, 여행, 자기계발
  • 채찍 지출: 무의미한 쇼핑, 스트레스성 지름

6️⃣ 목표 없는 저축은 오래가지 않아요

“그냥 모으자”라는 생각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한 + 금액이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 예: 6개월 내 비상금 300만 원
  • 예: 1년 안에 여행자금 200만 원

7️⃣ 저축도 재미있게! 앱테크 & 챌린지

재미 없으면 오래 못 가죠. 요즘은 저축도 게임처럼!

  • 티클: 잔돈 자동 저축
  • 미닝: 가치소비 체크
  • 머니히어로: 챌린지형 저축 커뮤니티

지금 통장이 텅장이라면,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건 ‘소득’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오늘 소개한 7가지 중 하나만이라도 실천해보세요.
당신의 통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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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알쏠 적금 만기일 뿌듯해!!

작년 하반기에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책을 보고 난 후 돈을 인격체로 대하며 돈을 사랑하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책에서 나온대로 신용카드를 잘라버리고 현금 및 체크카드를 사용하며 최대한의 소비를 줄였습니다. 40년동안 한번도 작성해보지 않은 가계부도 쓰고 말이지요.

처음엔 종이가계부에 기록을 했는데... 워낙 악필이라 어느 재테크 카페에서 다운받은 엑셀 가계부를 만난 후 엑셀로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지출은 핸드폰 달력에 기록하여 일주일에 2~3번 시간 내어 엑셀 가계부를 정리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사람이 마음을 먹으면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말이 맞는지... 소비를 통제하고 강제저축으로 적금을 여러개 가입하여 저축을 하다보니 월급날이면 카드값으로 텅장이 되어 버리는 통장에 돈이 차곡차곡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참, 예전에는 월급통장 하나로 살았는데요. 작년 하반기부터는 통장을 구분하여 월급을 받으면 공과금과 비상금, 생활비 통장으로 예산만큼 입금시키고 월급통장은 0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수입과 지출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예전에 한통장에 넣어두고 사용할때보다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아끼고 모으고 불리기가 아니라 모으고 아끼고 불리기라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조언에 따라 적금을 여러개 넣는 강제저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년이 지나 차례차례로 적금 만기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적금 만기가 될때마다 크지는 않지만 목돈이 되어 돌아오니깐 만족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오늘은 신한 알쏠 적금 만기일이 되어 이백칠십만원의 목돈을 탔습니다. 적금 만기신용카드 값이 월급보다 많이 나와서 월급되고 나면 텅장이 되고 신용카드에 의존해서 살던 나도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게 적금 만기의 기쁨인가 봅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적금 여러개가 쌓이고 쌓여서 저축금액이 어느새 0이 7개가 되었습니다. 천만원 이상 모아본적이 없어서 넘 기쁘고 좋습니다.  저축의 힘을 알게 되었는데요. 시드 머니 1억을 모을때까지 열심히 저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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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정리를 했습니다. 옷장 안에 알게 모르게 옷들이 쌓여서 안 입던 옷도 많고 작아진 옷과 철이 지난 옷이 한가득이더군요. 맨날 옷장을 열면 입을 옷이 없네! 라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옷부자였습니다.

과감하게 안 입는 옷을 정리했습니다. 잘 입지 않는 옷으로 옷장을 가득채우고 있는 것도 낭비처럼 생각되고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말이지요. 그렇게 정리한 헌옷이 커다란 봉지에 2봉지가 되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헌옷수거함에 가져다 놓았을텐데요. 헌옷도 판매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정보를 얻어서 헌옷 방문 수거를 신청해서 헌옷을 팔아봤습니다.

헌옷 방문 수거는 직접 집앞으로 방문해서 수거하기 때문에 더 편하고 좋습니다. 대면 비대면 모두 가능해서 출근을 하더라도 문 앞에 헌옷을 내놓고 가면 수거 후 통장으로 입금을 해줍니다. 헌옷 방문 수거 일자가 평일 낮이라 비대면으로 신청하고 출근 전 헌옷을 내놓고 왔더니 수거 후 영수증을 문틈에 넣어놓고 수거해갔습니다.

헌옷 총 무게는 23kg, kg당 헌 옷 가격은 200원으로 총 6,900원을 받았습니다. 생각지 못 한 부수입에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소비하는 것 만 알았는데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공부하면서 소비는 줄이고 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하나둘 알아가고 있습니다. 집 안에 찾아보니 안 쓰는 물건도 많고 싸다고 예쁘다고 사다 놓은 예쁜 쓰레기(?)가 많아서 이것들도 중고거래 당근 앱을 통해 팔아서 부수입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헌옷 팔고 통장에 찍힌 6,900원에 괜히 뿌듯하고 기분 좋아지네요. 집에 안 입는 헌 옷이 있다면 헌옷 방문 수거 업체를 통해 헌옷 팔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짐정리도 할 수 있고 소소하지만 작은 부수입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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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후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쓸 돈도 없는데 저축할 돈이 어디 있어? 그렇게 생각할정도로 저축할 돈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자가 되어야지! 돈을 사랑해야지!라고 생각을 바꾼 것 만으로도 저축할 돈이 생겨서 월급의 일정부분을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처럼 아끼고 모으고 불리고가 아닌 모으고 아끼고 불리고로 바꾼거로만 말이지요. 모으고 아끼고 불리고는 먼저 월급을 받으면 저축을 먼저 하고 그 다음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니깐 자동으로 아끼게 되더군요. 그렇게 강제저축한 돈을 보면 뿌듯해지고 그 모은 돈이 자꾸 자꾸 늘어나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적금 금액을 늘려서 적금통장을 하나씩 하나씩 더 추가해서 만들다 보니 월급의 60~70%을 저축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적금이 하나 만기되어 예금을 하나 가입했는데요. 저축 금액이 점점 늘어가는 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잔고에 동그라미가 늘어가는 걸 보는 행복이 엄청 크게 다가옵니다.

 최종 목표는 내가 받은 월급의 80%를 저축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60~70%가 최대인데요. 앞으로는 줄일 수 있는 고정비는 최대한으로 줄이고 소비를 극도로 줄이고 저축을 더 늘리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강제 저축으로 시드머니 1억을 모으는 날까지  월급의 80%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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