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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꿀팁] 미래에셋 연금저축계좌 적립만기일 변경하는 방법 총정리

연금저축계좌를 이미 운용 중이신가요? 처음에는 은퇴 계획에 맞춰 잘 설정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상황이 바뀌기도 하죠.
"언제까지 연금저축에 돈을 넣을지(=적립만기일)"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 적립만기일이란?

적립만기일은 쉽게 말해,

내가 이 연금저축계좌에 돈을 넣는 마지막 날

입니다.
예를 들어, 2035년 12월 31일을 적립만기일로 설정했다면 그날까지 적립하고 이후에는 ‘운용만’ 하게 됩니다.
※ 단, 중요한 점!
아무리 빨리 적립을 끝내더라도 연금개시 가능일(예: 만 55세 이후)보다 먼저 연금 수령은 불가합니다.

✅ 적립만기일 변경 방법 3가지

1️⃣ 고객센터 전화하기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

  • 연금자산관리센터: 1588-5577
  • 상담 시간: 평일 09:00 ~ 18:00

준비물: 휴대폰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 계좌번호 또는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2️⃣ 모바일 앱(M-STOCK) 또는 홈페이지(HTS) 이용하기

  1. M-STOCK 앱 실행
  2. [연금/ISA] → [연금저축] → [연금저축 계약변경]
  3. [적립만기일 변경] 클릭 → 날짜 입력 → 완료

※ 메뉴는 앱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검색창에 "적립만기" 또는 "연금저축"을 입력해보세요.

3️⃣ 미래에셋증권 지점 방문

직접 상담을 원하신다면 가까운 지점 방문이 좋습니다.

  • 필요 서류: 본인 신분증
  • 대리인 방문 시: 위임장 + 본인·대리인 신분증
  •  

⚠️ 변경 시 주의할 점

  • 연금 수령은 개시 가능일 이후부터 가능
  • 예: 개시 가능일이 2070년이면, 그 전에는 수령 불가
  • 세제 혜택 손실 주의
  • 중도 해지나 인출 시 16.5% 기타소득세 부과
  • 상품에 따라 만기 변경 제한 가능성

 

🎁 자주 묻는 질문

Q. 연금 수령 개시일도 바꿀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다만 만 55세 이후부터이며, 고객센터 통해 변경 가능해요.
Q. 매달 납입하는 금액이나 주기도 바꿀 수 있나요?
A. 네! ‘계약변경’ 메뉴에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만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금 당장 적립을 멈출 필요는 없지만, 언제까지 적립할지 스스로 계획해보는 건 아주 중요한 금융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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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자마자 돈이 사라진다면 통장쪼개기 필수!! 사회초년생 통장 관리 방법 알려드려요

사회초년생 통장쪼개기, 돈이 모이는 첫 습관

첫 월급 받은 날, 설렘과 함께 다가오는 현실. 하지만 한 달 후 통장을 보면 이렇게 말하죠.
“왜 남는 게 없지?”
그 원인은 대부분 '돈의 흐름이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오늘은 사회초년생이 꼭 실천해야 할 ‘통장쪼개기 습관’을 소개합니다.

💡 왜 통장을 쪼개야 할까?

돈은 계획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통장 하나로 모든 걸 관리하면 지출 흐름이 보이지 않아요.
쪼개는 순간부터 돈은 도망치지 못합니다.

한 눈에 쓸 돈과 모을 돈이 구분된다면? 지출 통제는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 추천 통장 구조 – 3통장 시스템

✅ 1번 통장: 수입 통장

  • 월급이 들어오는 계좌
  • 오직 수입만 관리, 소비는 여기서 하지 않기

✅ 2번 통장: 생활비 통장

  • 한 달 살기 위한 고정비 이체
  • 예: 100만원만 이체해 사용, 잔액은 초과 사용 금지

✅ 3번 통장: 저축 통장

  • 무조건 모아야 할 돈 이체
  • 자동이체 설정, 출금 없이 모으는 용도

👁️ 돈의 흐름을 '눈에 보이게' 하자

이런 구조를 만들면

  • 지출 금액이 명확히 보인다
  • 저축 진척이 한눈에 보인다
  • 심리적 안정감이 생긴다

📈 변화는 이렇게 옵니다

✔️ 소비를 통제할 수 있다
✔️ 월급이 새지 않는다
✔️ 저축액이 늘어난다
✔️ 돈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든다

📌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

  1. 내 통장 현황 파악하기
  2. 수입/생활비/저축용 통장 3개 구분하기
  3. 자동이체 설정하기
  4. 매달 흐름 기록하기 (가계부, 앱 등 활용)
첫 월급? 먼저 해야 할 건 '카드 만들기'가 아닙니다.
‘통장 쪼개기’가 진짜 재테크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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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첫 카드,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첫 월급을 받고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 바로 “어떤 카드를 써야 할까?”입니다.
신용카드는 멋지고 혜택이 많아 보이지만, 정말 나에게 맞을까요?
경제적 기반이 아직 약한 사회초년생일수록 올바른 소비 습관과 지출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신용카드의 매력, 그러나 조심해야 할 이유

신용카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각종 이벤트
  • 체감 상 편리하고 유연한 소비 가능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돈이 아닌 돈’을 쓰는 행위입니다.
눈앞의 돈은 그대로인데, 통장에서 빠지는 건 한 달 후.
무의식 소비로 인해 신용카드값 폭탄을 맞게 되는 경우도 흔하죠.

✅ 체크카드는 내 돈만큼만 쓴다 – 소비 통제 훈련용으로 딱!

체크카드는 내가 가진 돈만 쓰게 해줍니다.

  • 결제 즉시 계좌 잔액 차감 → 실시간 지출 인지 가능
  • ‘있는 만큼 쓰기’로 자연스럽게 지출 통제
  • 소비 감각 훈련에 효과적

요즘 체크카드도 교통비 할인, 커피 캐시백 등 혜택이 풍부합니다.
첫 카드로 ‘혜택만 보고 신용카드’를 택하는 건 정말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 TIP: 체크카드는 ‘지출 감각’을 키워주는 훈련 도구입니다.

📊 사회초년생 소비습관이 자산을 만든다

첫 카드 선택은 단순한 소비 수단이 아닙니다.
이건 재정 마인드셋을 세팅하는 첫 단추예요.

추천 카드 사용 비율 예시

  • 30% – 저축
  • 50% – 생활비 (체크카드)
  • 20% – 자기보상 / 여유 소비

이렇게 지출을 나눠보고, 모든 사용은 체크카드로 처리해보세요.
매달 남는 돈이 생기고, 그 돈이 모여 여러분의 미래가 됩니다.
 

🛑 신용카드는 나중에 써도 늦지 않아요

신용카드는 분명 편리합니다. 언젠가는 필요할 날이 오죠.
하지만 지금이 그 ‘때’일까요?
소비 습관이 안정되고, 수입이 꾸준해지고, “갚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 꺼내세요.
그 전까지는 체크카드로 지출을 통제하는 훈련이 먼저입니다.

✔️ 첫 월급으로 신용카드 만들지 마세요!
✔️ 체크카드로 소비 습관부터 다지세요!
✔️ 여러분의 재정 자유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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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는 절세를 통해 재산형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제도화한 상품의 하나로 분리과세금융소득에 속합니다. 하나의 계좌에 예금·펀드(ETF, 리츠 포함)·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으며, 발생한 이자소득,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 등을 주는 상품입니다.

소득 유무 관련 없이 19세 이상인 국내 거주자 모두와 15세 이상인 근로소득자가 가입할 수 있고, 매년 2,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의무 만기는 3년입니다.(2020년 이전에는 만기가 5년이었습니다.) 최대 누적 납입액 한도는 5년간 1억원입니다.

ISA를 시작하려면 몇 가지 가입 요건과 계약 조건을 알아야 합니다.

  • 나이 : 만 19세 이상이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근로소득이 있다면 만 15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제한 : 가입 직전 3년 동안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할 수 없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1년간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이 2천만 원을 넘는 사람입니다.
  • 1인 1계좌 : 한 사람당 한 계좌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계약 기간 : 의무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3년 전에 해지한다면 ISA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계약 연장 :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최대 2년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재가입 : 만기 이후에도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 납입 한도 : ISA에는 1년에 2천만 원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계좌 총 납입 한도는 1억 원이며, 납입 한도를 다 채우지 않았다면 다음 해로 넘길 수 있습니다. 만기 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ISA는 연금계좌로의 이체가 가능하며 세금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손익통산 방식을 채택하여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순이익 200만 원까지는 비과세로 적용되며,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SA 계좌의 납부 한도는 연간 2000만 원으로 제한되지만, 최대 1억 원까지 예금할 수 있습니다. 세금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최소 3년 만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ISA 만기 후, 세금 절약을 위해 추가로 납부하고자 한다면, 현재의 ISA 자금을 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하고 새로운 ISA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ISA 만기 후 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하는 자금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의 금액에 대해서도 과세이연과 저율과세 혜택이 부여됩니다.

ISA 계좌로 이체한 금액의 10%인 300만 원 이내의 세액 공제도 가능합니다. 연금계좌의 세액공제율은 16.5% 또는 13.2%(지방소득세 포함)이며, 총 급여액이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16.5%이고, 그 이상이면 13.2%입니다. 만약 ISA 계좌 만기 후 연금계좌로 3천만 원을 옮긴다면, 다음 해에 최대 49만 5천 원(3천만 원 x 10% x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ISA 계좌 만기 후 만 60일 이내에 연금계좌로 이체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ISA 계좌를 이용하여 투자 결정을 할 때, 기대수익과 예상 위험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세금은 투자 수익을 갉아먹는 요소 중 하나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금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수익이 물가상승분을 능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금의 실질금리는 1년 이상 마이너스 상태이며, 채권투자 시에도 기대수익과 위험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물가 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는 투자는 실질적으로 손실을 봅니다. 따라서 투자를 결정할 때에는 세금 이외에도 수익과 위험을 함께 고려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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