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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흙수저 중에 흙수저였다. 어릴적 기억 속에 나는 집이 가난해서 엄마 아빠랑 한집에서 같이 살 수 없었다. 워낙에 가난해서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워서 둘째이고 딸인 나는 외할머니집에서 맡겨져 자라야했다. 가끔씩 보는 아빠와 엄마는 나에겐 왠지 남 같았고 하나뿐인 오빠도 그랬다. 산골이자 깡촌이 외할머니집에서 자라길 9년째에 나도 드디어 엄마 아빠가 사는 집으로 오게 되었다. 그사이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고.... 하나밖에 없던 오빠가 불의 사고로 죽었다.

그래서 나는 태어난지 9년만에 집으로 돌아온 것 이다. 엄마아빠 집에 가면 좋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외할머니 집보다 좁고 낡은 집에 방 한칸에 세식구가 등만 눕히고 잘 수 있는 수준이었다. 기왓집였던 외할아버지집이 훨씬 더 넓고 방도 많고 마당도 넓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찢어지게 가난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가난했던 집의 가장이었던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 중환자실로 실려들어갔다. 살면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큰 사고였었다. 아빠의 기난긴 병원 생활이 시작되었고 엄마는 아빠 병간호를 위해 병원으로 나는 또 친척 할머니집에 맡겨져서 자랐다.

어릴때부터 눈치밥을 먹고 자라고 생활보호대상자 딱지가 붙어서인지.... 위축되고 주눅든채 살았다. 흙수저 아니 퍼먹을 수저도 없는 입장이기에 바라는 것도 별로 없었고.. 그냥 보통사람들처럼 밥 먹을때 밥 먹고 잠들때 잠자는 평범한 삶을 살수만 있기를 바랬다. 그랬다.. 그랬더니 진짜 밥 먹고 살만큼은 살게 되었다. 카드 값에 허덕이면 하루 하루 희망없이 출퇴근하는 월급쟁이로 말이다.

어느날 책을 읽다가 갑자기 깨달음이 왔다. 왜 나는 그동안 부자가 될 생각을 하지 않았지?? 바보처럼 왜 그냥 흙수저인채로 살길 바란거지?라고 말이다. 그렇다. 나는 흙수저로 태어난 이 생은 망했다고 생각하고.... 흙수저를 금수저로 바꿀 생각도 하지 않은채..... 그냥 흙수저인채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나는 부자가 되길 희망한다. 부자가 되어 내 삶을 주체적으로 바꿔보려고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생각을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기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은 또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생각을 만들어낸다. 나는 한시가 빠르게 부자가 될 것 이다. 대신 그렇게 되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할 것 이다.

내 손에 흙수저 아니 뭔가를 뜰 수 있는 수저조차 쥐어지지 않았지만... 나는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수저를 내 손으로 만들어 낼 것 이다. 왜?? 내가 부자가 되기로 생각하고 마음먹었으니깐!!! 나는 달라질테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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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억 시드머니 확보, 2030년 50억 현금 부자 된다.

 

자본을 모아 투자를 통해 자본수익을 얻으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마중물에 해당되는 돈을 모아야 합니다. 이 마중물이 종잣돈입니다. 적당한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약 1억원의 돈이 필요합니다. 1억 원 정도는 돼야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의미있는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돈이 10억원, 100억 원, 1,000억 원 도 만들어내야하는 씨 돈 이다,

1억 원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 다섯가지 

첫째, 1 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둘쨰, 1 억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나는 2023년 1 억원의 종잣돈을 모은자. 그리고  이 종잣돈으로 2030년 50억 현금 자산을 가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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