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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라면 꼭 알아야 할 재무제표 읽는 법!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용어가 어려운 사회초년생분들을 위해 재무제표의 기본 개념들을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재무제표, 왜 봐야 하나요?

회사의 수익성과 건강 상태를 숫자로 보여주는 게 바로 재무제표입니다. 주식은 회사를 사는 일이니, 당연히 확인해야겠죠!


용어 하나씩 쉽게 정리해요

1. ROE (자기자본이익률)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회사 자본으로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주는 수치예요. 높을수록 알짜 기업일 가능성이 큽니다.

2. PER (주가수익비율)

PER = 주가 ÷ 주당순이익
회사의 수익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며, PER이 낮으면 저평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3.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 = 주가 ÷ 주당순자산가치
회사의 순자산 대비 얼마나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 PER, ROE, PBR만 알아도 당신은 상위 30% 투자자! (by 슈카)

예시: 치킨집 이야기로 배우는 재무제표

- 창업비용: 1,000만 원
- 연간 수익: 100만 원 → ROE 10%
- 시장 가치: 1,500만 원 → PER 15, PBR 1.5

삼성전자 vs 애플 비교

삼성전자약 40조 원약 446조 원11배19%
애플약 150조 원약 3,375조 원28배30%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네이버 금융에서 종목명을 검색해 “기업 개요 → 재무제표”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숫자 하나하나를 이해하는 순간, 주식이 훨씬 덜 무섭게 느껴질 거예요.
감이 아닌 데이터로 투자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봅시다!

#재무제표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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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주식초보
#사회초년생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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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은 ‘미래를 구원하는 선택’입니다

–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절약과 저축 철학 –


요즘 재테크, 방향을 잃었다면?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자산 시장의 혼란… 재테크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기초 체력’입니다. 바로 저축 습관이죠.
오늘 소개할 콘텐츠는 ‘국민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의 인터뷰입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유튜버인데요. 유튜브 영상을 보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있어 정리해보았습니다. 

특히 ‘저축은 공금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표현이 오래도록 머리에 남았고 "지금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바로 미래를 구원하는 선택입니다"라는 문구가 마음속에 인상 깊은 부분을 남겨 블로그로 옮겨봅니다.

“지금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바로 미래를 구원하는 선택입니다.”

 

“세이브(Save)는 곧 구원입니다”

‘Save’는 세 가지 뜻을 가집니다.

  • 저축하다
  • 아끼다
  • 구원하다

야구에서 위기 상황을 막아내는 투수를 ‘세이브’했다고 하듯, 우리의 현재 절약과 저축이 곧 미래를 구원하는 행동이 됩니다.


인플레이션 시대, 실탄을 모아야 할 때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인플레이션을 ‘기대 심리’로 설명합니다. 사람들의 기대가 물가 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에, 지금은 투자보다 현금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합니다.

“주식·코인 기웃거리지 말고, 지금은 모으는 시기입니다.”

저축은 ‘먼저 떼고, 나머지를 소비’

“모으고 → 아끼고 → 불리는 순서가 진짜다.”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월급을 받자마자 저축할 금액을 선저축하는 것입니다.
예: 월급 250만 원 중 155만 원 저축 → 나머지 95만 원으로 생활


소비를 줄이는 결제 삼심제도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소비 전에 3단계 자문을 권합니다.

  1. 정말 필요한가?
  2. 예산 안에 있는가?
  3. 대체재는 없는가?

이 삼심제를 거치면 불필요한 소비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돈을 막는 ‘5대 소비 오적’

  1. 마이너스 통장 / 카드론
  2. 불필요한 할인 구매
  3. 신용카드 과신
  4. 과도한 금융상품
  5. 목표 없는 저축

저축에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냥 모으자”는 저축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결혼, 주택, 사업, 은퇴 등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왜 1억이 필요할까?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사회초년생에게 5년 내 1억 모으기를 권장합니다.
이유는?

  • 결혼자금
  • 청약자금
  • 갭투자 시드머니
  • 창업 준비자금

“1억은 자본소득으로 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저도 격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소비를 부추기는 SNS 중독

카카오페이·페이스북·인스타그램 = 카페인 중독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SNS 단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타인의 소비를 기준으로 삼지 말고, 자신의 삶을 기준으로 삼으라는 의미입니다.


저축의 골든타임은 ‘15년’

결혼, 출산, 양육비용이 본격화되기 전, 20~40대 초반의 15년이 바로 저축의 골든타임입니다.
“지금 못하면, 나중에도 못 한다.”


돈은 공금처럼 관리하라

“지금 버는 돈은 미래의 나와 함께 써야 할 돈입니다.” 돈을 아끼는 것이 진정 돈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말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이 시작할 때입니다

짠테크가 어렵더라도, 지금 이 시기를 잘 버텨야 합니다.

“돈을 아끼는 건 결국 나를 아끼는 일입니다.”

저축이야말로 자신과 미래를 구원하는 일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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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도 통장 잔고가 0이네?”
“어? 또 월급 받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잔고가 텅 비었네?”
혹시 이런 생각, 자주 하시나요?
사실 돈이 ‘없는’ 게 아니라, 흐르는 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지금까지 돈을 못 모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습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아주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현실적인 저축 습관 만들기,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볼까요?
 

1️⃣ 무지출 데이 - 한 주에 하루, 지갑을 잠그세요

‘무지출 데이’란 하루 동안 한 푼도 안 쓰는 날을 만드는 습관입니다.

  • 도시락 싸기
  • 회사   탕비실 커피 이용
  • 쇼핑앱 로그아웃
📌 실천 팁
월요일마다 무지출 데이 실천
앱: 브로콜리, 머니플랜으로 달력 관리
 

2️⃣ 자동이체 시스템 - 월급 받자마자 강제 저축

“이번 달은 좀 쓰고, 다음 달부터 저축해야지.”
→ 계속 반복되죠?
의지보다 시스템이 먼저입니다.

📌 추천 설정
월급일 +1일 → 적금 계좌 30% 자동이체
CMA, 비상금 통장도 함께 설정
 

3️⃣ 통장 쪼개기 - 돈의 흐름을 시각화하라

모든 지출이 한 통장에 섞이면 소비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기본 4통장 분리를 해보세요:

  • 1️⃣ 수입 통장 (월급 수령)
  • 2️⃣ 고정 지출 통장 (자동이체용)
  • 3️⃣ 생활비 통장 (체크카드 연동)
  • 4️⃣ 저축/투자 통장 (비상금, 적금 등)

4️⃣ 지출 분석 루틴 - 지갑 다이어트는 기록부터

하루 3분, 소비 내역 기록만으로도 과소비 습관을 통제할 수 있어요.

📌 앱 추천
뱅크샐러드 / 토스 / 머니북 / 소비의 신
 

5️⃣ 소비 습관 점검 - 당근인가, 채찍인가?

모든 소비가 나쁜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지출의 목적이죠.

  • 당근 지출: 독서, 운동, 여행, 자기계발
  • 채찍 지출: 무의미한 쇼핑, 스트레스성 지름

6️⃣ 목표 없는 저축은 오래가지 않아요

“그냥 모으자”라는 생각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한 + 금액이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 예: 6개월 내 비상금 300만 원
  • 예: 1년 안에 여행자금 200만 원

7️⃣ 저축도 재미있게! 앱테크 & 챌린지

재미 없으면 오래 못 가죠. 요즘은 저축도 게임처럼!

  • 티클: 잔돈 자동 저축
  • 미닝: 가치소비 체크
  • 머니히어로: 챌린지형 저축 커뮤니티

지금 통장이 텅장이라면,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건 ‘소득’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오늘 소개한 7가지 중 하나만이라도 실천해보세요.
당신의 통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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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재테크의 기본은 먼저 모은 다음에 쓰고 불려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먼저 쓰고 남은 돈으로 모으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쓸 돈이 단돈 100원도 아까운 상황에서 저축할 여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자꾸 쥐꼬리만한 월급을 탓하며 미래 소득을 미리 당겨서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본인이 한 달에 얼마를 쓰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자신의 지출 내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달 얼마를 지출하냐고 물었을때 신용카드 얼마 써요 하고 대답하는 것은 나의 소비 생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6개월치 사용한 영수증 및 카드내역을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면 나의 특정한 소비패턴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점이 문제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결제 3심 제도

우리는 소비 욕구를 느낀 즉시 언제 어디서나 결제하고 물건을 살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생각할 틈도 없이 소비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물건을 사기 직전, 결제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해보는 결제 3심 제도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제 3심 제도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책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필요한 것인가? 예산은 있는가? 대체재는 없는가?? 3번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모든 질문을 통과했더라도 인터넷 쇼핑이라면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최소한 반나절정도는 고민해봅니다. 그때 결제해도 늦지 않습니다.

1심 필요한 것인가?(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필요한 것이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안되는 것 입니다.

2심 예산은 있는가? 외식, 쇼핑, 오락 항목 중 해당 예산에 여유가 남아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사지말고 다음달에 사야합니다.

3심 대체재는 없는가? 우리가 무심코 쇼핑하는 것 중엔 많은 경우 대체제가 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결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먼저 모은 다음에 쓰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짠테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 입니다. 결제 3심 제도를 활용하여 지출 줄이기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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